점유율 1위 KT인터넷
– 국내 점유율 1위인 국내 원탑 통신사입니다.
국가에 속해 있던 한국 통신 KT는 민영화 되면서 45%의
망을 SKB와 LG U+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가입시 현금지원은 가장 작지만, 통신망 품질과 커버리지가
가장 좋고 넓은 편, 도서산간 지역에서도 전신주만 있다면 개통이
가능하다는 최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최근 도서지역에는 설치 부담금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특히 게임마니아라면 망설임 없이 KT를 설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KT 요금제
1. 가장 실속 있고 대중적인 100Mbps가 2만 2천원으로
IPTV 요금제는 239개의 채널을 제공하여 통신 3사중 많은 채널 수를
제공하면서 IPTV 요금이 가장 저렴합니다.
대신 인터넷가입 현금지원이 가장 적은 편으로 2-3만원 정도 줄지만
500Mbps 요금제 기준으로 2만 7천 5백원으로 타 통신사의 3만 3천원과
비교하면 5500원씩 3년 사용시 약 20만원의 요금이 절약됩니다.
점유율 2위- 이통사 결합에 유리한 SK인터넷
SKT의 자회사라고 볼 수 있는 SKB의 정확한 명칭은 SK브로드밴드로
유선망 전문 통신사로 SKT가 스마트폰 이동 통신시장 점유율 1위인만큼
유무선 결합에 유리한 통신사입니다. 스마트폰과 통신사를 하나로 통일하면
3년간 내는 요금제를 일정 부분 할인해 줍니다. 본인외에 가족까지 가능합니다.
SK인터넷은 가족결합이라 새로운 결합으로 개편되면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요금제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고 전체적으로 할인율이 높아져 요금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SK 요금제
100Mbps 요금이 2만 2천원으로 KT와 동일한 수준이나, 500Mbps 요금제가 3만 3천원으로
KT와 비교만 해봐도 요금제가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요금제에 비해 채널수도 체크해봐야 할 점입니다.
다만, 스마트폰 결합할인과 가족할인율이 높은 편이니 잘 체크해서 요금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점유율 3위 – 콘텐츠 다양 LG인터넷
넷플릭스와 제휴 전용망을 갖춘 LG인터넷입니다.
3통신사중 빠르게 넥플릭스와 제휴한만큼 셋탑박스에서 넷플릭스를
지원, 리모컨에도 넷플릭스 전용 버튼을 지원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세상이라는 전용 컨텐츠가 타사 비교 제일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이 LG인터넷의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크롬 캐스트 위드 구글 TV 4K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앱중에 별도 U+TV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LG 요금제
100Mbp 요금은 2만 2천원으로 KT와 동일한 수준이나,
채널수 역시 IPTV의 요금이 오히려 KT보다 비싸다는 점은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LG 인터넷가입 현금지원이 2-3만원 정도 높은편인데 이런 부분을 따져 본다면
3년 기준 결국 통신사 현금지원금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공유기는 선택이 아닌 의무 임대라는 점도 가입시 확인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렴한 요금제 LG 헬로비전
기존 CJ 헬로비전이 LG 인터넷에 흡수 병합되어 LG헬로비전으로 새출발을 했습니다.
80Mbps라는 속도의 경제적인 요금제와 1만원대 100Mbps 요금제가 가장 합리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IPTV 요금제도 244개의 채널로 가장 많은 편인데 1만원대에 불과하다니 꽤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대신 요금제가 저렴하여 인터넷가입시 현금 지원 부분과 설치되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 내가 가입할
지역이 설치가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이상, 대표 통신사별 인터넷 가입시 체크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